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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지역아동센터, '오토캠핑장서 추억만들어요'

의령, 경주, 대구 지역아동센터와 칠서 강나루오토캠핑장서 연합캠프 개최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아동센터는 의령, 경주, 대구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칠서면에 소재한 강나루오토캠핑장에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사랑샘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은경)에서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역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야외캠핑 활동을 같이 하며 우정을 나누고 즐겁고 신나는 추억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 4개소, 의령군 2개소, 경주시·대구시 각 1개소의 아동센터 아동 240명과 자원봉사자 교사 등 총 300명이 참가했으며, 캠프 개영식을 시작으로 창의력을 높이는 명품 과학교실, 숲속을 거니는 힐링체험, 별자리교실, 영화 상영 등이 이어졌다.

둘째날에는 과자먹기, 보물찾기, 줄넘기, 스피드게임 등 작은 운동회가 펼쳐졌으며, 사진교실과 심리치료, 음악회,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고,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정리정돈과 영지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샘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오토캠핑을 통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의식을 형성하는 등 건강한 성장과 정서함양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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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