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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들이 하루에 읽는 평균 독서량은?

오월아이 이벤트 통해 '엄마의 노하우' 설문조사 진행, 아이들 하루 평균 4권 이상 독서학습

 

유아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www.owallcom.com)육아∙교육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에서 일주일간 '엄마의 노하우'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미취학 아동들이 하루에 읽는 책 권수는 평균 '4권 이상' 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문판 출시' 기념으로 지난 7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아이가 하루에 읽는 책 권 수', '아이의 독서학습을 위한 엄마의 노하우', '바이링구얼 도서에 대한 생각', '스마트 앱 등 멀티미디어 학습에 대한 의견' 4가지 질문으로 구성하여 맘스홀릭베이비 카페 가입자와 맘스클럽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총 194명이 참여하여 '아이가 하루에 읽는 책 권 수''5권 이상' 87(45%), '3~4' 55(28%), '1~2' 52(27%)로 대부분의 엄마들은 하루 '5권 이상'의 독서를 권장하며 평균 4권 이상의 독서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이의 독서학습을 위한 엄마의 노하우' 로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주 노는 '거실' 등에 읽히고 싶은 책을 늘어 놓아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또한 TV를 거실에 놓지 않음으로써 아이가 TV보다는 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바이링구얼 도서'에 관해서는 '아이가 어릴수록 언어를 익히기 쉽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 언어를 배운다는 점에서 바이링구얼 도서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스마트 앱 등 멀티미디어 학습'에 관련해서는 '시대적으로 스마트 기기가 중요한 매체이므로 아이의 교육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매체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중독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 라는 종합적인 의견이 나왔다.

 

㈜오월컴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는 바이링구얼 도서뿐 아니라 아이들의 독서학습 전반적인 의견을 구하고자 실시하였다" "엄마들이 적어준 노하우와 의견을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연구하여 다음 교육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세계명작 30권, 동요가 포함된 애니메이션 DVD 4장, 앱 등이 포함된 동화전집세트로 지난 2월 런칭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세계명작 영문판 도서 30권과 애니메이션 DVD 7장, 오디오 CD 7장, 동화카드 30장, 동화 포스터, 세이펜으로 구성된 영문판을 런칭했다. [더타임스 김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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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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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