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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개성공단 정상화 133일만에 합의! 여야 "朴, 잘했다"

박지원 "박대통령 아주 잘했다! 리더십 돋보여"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남북은 133일 만에 개성공단 재가동에 합의했다.

 

남북은 지난 14일 제7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 △가동 중단 사태에 대한 재발 방지 △신변 안전보장 및 투자자산 보호 △개성공단 국제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공당 재가동에 적극 노력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특히 남북 실무회담에서는 남측 기업인의 안정적인 통행과 북한 근로자의 정상출근, 기업 재산을 보호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남북은 개성공단에 외국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남북 공동으로 해외투자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 보상 문제는 향후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와 관련해,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이번 협상 타결은 그동안 신뢰와 원칙을 대북정책의 첫번째로 강조해온 박근혜정부의 대북관이 그 결실을 거둔것이라고 본다"며 "혹시라도 개성공단이 문을 닫는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보여준 유연성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제6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이루어진 타결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협상 타결을 이끌어낸 정부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아울러 지금껏 마음 졸이며 개성공단 재가동을 기다려온 입주기업 관계자들께도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5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개성공답 합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리더십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남북 공히 책임이 있지만, 이렇게 훌륭한 합의를 한 것 자체는 남북 공히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며 "박 대통령이 아주 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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