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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 한마당 단합대회 개최


합천군 청년연합회(회장 정기섭)는 18일 군민체육관에서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문준희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청년연합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청년연합회 가족 한마당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하창환 군수의 특강에 이어 유공자 표창, 청년연합회 회원 신조 낭독, 교육발전기금 전달,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하창환 군수는 '청년의 힘으로 합천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특강을 통해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인보다는 전체를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열린 사고가 합천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의 힘이라고 강조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건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섭 회장은 "청년이 일어서야 합천이 산다. 합천군 청년으로서 어른공경, 애향정신, 봉사정신을 아름다운 덕목으로 삼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청년 스스로의 용기와 패기로 건강한 합천을 만드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자"고 말했다.

한편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소신으로 지역사회와 청년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청년연합회 정종락, 야로면청년회 정대명이 합천군수 감사패를, 청년연합회 문병기, 초계면 청년회 박영규는 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청년회원 모두의 뜻을 담아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이번 행사가 청년연합회의 친목도모와 사기진작은 물론 무한 봉사의 정신으로 솔선수범하는 청년이 될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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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