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효춘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이하 ‘마마도’)'에서는 이효춘의 과거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춘은 20대 시절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을 갖고 있어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김수미는 “넌 정말 안 늙었다”며 이효춘을 칭찬했다.
이어 “이효춘은 성형을 안 했다"라며 "보톡스도 안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도’는 평균 68세의 중견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이효춘, 김수미가 가이드 이태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방송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