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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새내기, '많이 당황하셨어요?'

오늘은 우리의 날, 스트레스 확 날리고 하늘 높이 날아보자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9월 2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새내기 날개 달아주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공무원이 그간 공직 경험을 통해 느낀 소감 발표와 '끼'를 맘껏 발산하는 공연, 선·후배공무원 대화의 시간, 한범덕 시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남효식 주무관은 소감 발표에서 '하상도로가 잠긴 것을 보고 놀라 침을 맞았으니 보상을 해달라는 민원'과 '깨진 유리창에 다친 시민 전화에 119를 안내하려는데 전화번호가 기억이 안 난 이야기' 등 황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월 발령받은 배유미 주무관은 "복지업무를 맡아 주말과 설 연휴도 반납하고 새벽까지 일하며 공직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었다"며, "힘들었지만 선배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민혜영 주무관의 '내 인생 최고의 순간 1년 후 행복한 꿈꾸기', 김기영 주무관의 '행복한 유인민원발급기', 권주연 주무관의 '공직 입문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등 다양한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자들은 다양한 경험과 힘든 업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끼를 발산하는 공연에선 최서인, 조은아, 조종무, 이경미, 김세영, 김은희 주무관이 'NONONO(에이핑크)' 댄스공연을 선보였다.

또 한지혜, 이충휘, 이아롱, 윤주원, 최혜림, 이승영, 양지원 주무관은 '빠빠빠(크레용팝)' 노래에 힘찬 안무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배유미, 고은정, 권윤희, 김영선, 이봄아, 조은정, 한봉환, 신철식 주무관은 시크릿의 '별빛달빛' 노래에 맞추어 수화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선배공무원이 후배공무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그동안 공직경험과 노하우를 후배공무원에게 전하여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돈독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한범덕 시장의 '1년차 공무원의 꿈은 청주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청주시 박철석 자치행정과장은 "새내기 직원들이 선배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Know-How 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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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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