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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소외계층 전달 '사랑의 땔감나누기 사업' 추진

간벌목 수집 땔감으로 105톤 만들어 난방용으로 전달

경상남도 의령군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발생되는 간벌목을 수집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정으로 땔감 105톤을 만들어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모자가정, 저소득세대 등 사회 소외계층 55세대에 겨울철 난방용으로 전달하고 있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방치된 정리목이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되고 산림재해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간벌목을 40-60cm 크기로 잘라 세대 당 2톤씩 공급 중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연료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 근로자를 활용함으로써 녹색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금년에 공급할 땔감은 의령읍 하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간벌목으로 선정 대상 가구에 읍면에서 차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군은 2013년 숲 가꾸기 사업장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을 통하여 축산농가 180가구에 920여톤의 톱밥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지원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 가꾸기를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축산농가의 톱밥 공급과 땔감나누기를 확대 추진하는 등 산림자원 재활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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