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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바른그루 행복카페' 개장

장애학생 현장실습의 장, 지역주민 장애인식 개선의 공간으로 활용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17일 공주정명학교장을 비롯한 특수학교장과 학부모,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공간인 '바른그루 행복카페'를 대강당 옆에 열고 개장식을 가졌다.

'바른그루 행복카페'는 '바른 마음으로 만들고 소통을 통해 행복을 지향하는 공간'으로서 장애학생의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직업체험과 현장실습을 위해 설치됐으며 공주정명학교 학교기업에서 운영하게 된다.

'바른그루 행복카페'는 도내 장애학생들의 바리스타 교육은 물론 서비스 업종에 대한 직업적 체험과 장차 직업인으로서의 태도와 직무능력을 연마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며 커피, 국산차 판매 외에도 도내 특수학교 학교기업 및 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제작·생산한 각종 액세서리와 생활용품 등도 전시·판매함으로써 비장애인의 장애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교사, 스페셜코디네이터와 '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채용된 전남희(아산성심학교, 전공과 1년)학생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도내 장애학생들의 직업체험과 현장 실습을 지원하게 된다.

전찬환 교육감권한대행은 "바른그루 행복카페가 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인식 개선 계기가 되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써 학생, 학교, 지역사회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카페에서 근무하는 아산성심학교 전공과 전남희 학생은 "카페에서 커피 만드는 방법과 서비스 교육을 열심히 배우고, 취업해서 사람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는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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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