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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우여 "서청원 투표권 없다? 법적조치 취할 것"

황 대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성명에 "완전한 허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1일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 10·30 화성갑 보궐선거와 관련,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선거인명부에 누락돼 투표권이 없다'고 주장한 데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 화성갑 정당선거사무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민주당 대변인이 직접 성명까지 발표해 우리 후보에게 투표권이 없다고 했는데, 이것은 완전한 허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황 대표는 "이런 허위 발표로 민심을 뒤집으려 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으로서는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클린선거감시단을 강화해 중앙당에서 서 후보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원내대표는 "서 후보를 7선으로 만들어 주면 오로지 화성 발전을 앞당길 인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 후보를 지지했다.

 

최 원내대표는 "화성의 미래 뿐만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화성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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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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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