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남은행, 진주시에 '좋은세상사업 기부금ㆍ사랑의 연탄' 기탁

사회적 약자계층과 에너지 빈곤층 구호 위해 좋은세상사업 기부금 8800만원과 사랑의 연탄 1만2000여장 진주시에 전달해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진주시 이창희 시장(사진 가운데)과 좋은세상협의회 이상호 회장에게 '좋은세상사업 기부금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사회적 약자계층과 에너지 빈곤층 구호를 위해 진주시에 '좋은세상사업 기부금'과 '사랑의 연탄'을 기탁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11일 오전 진주시청을 방문해 이창희 시장에게 '좋은세상사업 기부금증서'와 '사랑의 연탄 기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지원하기로 한 좋은세상사업 기부금(8800만원)은 진주시가 추진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좋은세상사업' 재원으로 기초생활자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또 사랑의 연탄 1만2000여장(840만원 상당)은 진주시가 추천한 에너지 빈곤층 60세대(각 200장씩)가 지원된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사회적 약자계층과 에너지 빈곤층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도록 각별히 관심 갖겠다"며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이 지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좋은세상사업에 동참해 지금까지 총 2억7800만원을 좋은세상사업 기부금을 진주시에 기탁했다. 또 매년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을 비롯해 김장김치와 각종 구호물품을 진주시에 기탁해 오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