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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2025년까지 항공기 350~400대 보유한다”

2025년까지 항공기 250대 추가 주문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의 항공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까지 항공기 250대를 추가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홍콩에서 진행된 기업이벤트 현장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25년까지 350-400대의 항공기를 보유를 목적으로,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무리하고, 내년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사타르 회장은 본 항공사는 올해 9월말까지 131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고, 2015년까지는 194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이 항공기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에서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사타르 회장은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조업체로부터 200-250여대를 구입하고, 나머지는 임대할 계획이라며, “가루다항공은 최대 5시간까지의 경로에 대한 단일 통로 항공기(Single-aisle aircraft)와 중간 및 장거리 서비스(Medium- and long-haul services)를 위한 보다 큰 와이드-바디 항공기(Wide-body aircraft)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타르 회장은 Boeing 737 Max Airbus SASA320neo는 본 항공사의 단거리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고, Boeing 787777, 그리고 AirbusA350중간 장거리 비행에 대한 경쟁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항공여객 시장규모는 2010 78천만 명에서 2030 22억 명으로 연간 6.7%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저가항공사는 이 가운데 25%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수년 내에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남아 시장의 라이온에어(Lion Air),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 Bhd (AirAsia Bhd), 싱가포르의 타이거 항공지주 회사 부분 소유의 PT 만다라항공(Mandala Airlines)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기 보유확대 계획은 2015년 아세안 단일시장 출범에 앞서 회원국들의 경제성장으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항공운송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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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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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