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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겨울방학 맞아 ‘국내 영어캠프’ 개최 잇따라

해외 영어캠프보다 비용 저렴하고 안전한 국내 영어캠프에 관심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캠프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 동안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영어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실시한다.

 

우선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Program)’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 1229일부터 2014 124일까지 진행되는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2주간 진행되는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U.K. Cultural English Study)’는 양평캠프의 영어권 문화체험 프로그램 중 영국이라는 나라를 테마로 겨울캠프가 진행된다. 21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3 1229일부터 2014 110일까지 진행되고, 22기는 2014 112일부터 2014 124일까지 진행되는데, 기수별로 120명씩 모집한다.

 

한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1128~11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3 영어교육박람회의 부스(B14)) 참여한다. 당일 부스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을 할 수 있고, 겨울방학캠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방학캠프 현장할인 10%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2013년 겨울방학을 맞아 삼육대학교와 손을 잡고 '어린이 영어캠프'을 운영한다.

 

1230일부터 18일까지, 113일부터 22일까지 2차에 걸쳐 삼육대에서 열리는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수별 200명씩, 400명을 모집한다.

 

영어캠프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www.nowon.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내달 5일 발표한다.

 

전북 전주시는 1118일부터 1129일까지 2013년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105명을 대상으로 2014 16일부터 124일까지 3주간 원어민강사와 함께 합숙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연수 대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원어민과 24시간 생활하며 영어만 사용하는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실시된다.  참가비는 1인당 110만원이며 이중 전주시가 40만원을 지원하며 국민기초수급자 자녀 20명은 전주시와 위탁기관인 우석대학교에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pungnap.sev.go.kr)는 겨울방학을 맞아, 소수 정예 영어캠프 ‘꿈을 이룬 사람들’을 주제로 최고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 2013년 겨울방학 캠프를 준비했다.

 

풍납캠프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을 위한 입학 설명회도 준비 중에 있다. 입학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영어공부의 비법과 부모와 함께 참여한 학생의 영어 인터뷰를 위주로 2부에서는 기숙사와 체험실 투어 후 맞춤형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은 국내 영어캠프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게 체험형 영어교육을 실시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내 영어캠프를 찾아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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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