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연말을 맞이하여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영해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난방유를 24개리 24가정에 각 28만원씩 6,720천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주원 경영본부장은 영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주유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날 김상학 영해면장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내 크고 작은 위문과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자라고 있는 가운데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더욱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타임스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