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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씨,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LED 조명사업 진출

LED 조명 전문업체에 투자… 공동 개발 및 마케팅 나서

코스닥 등록기업 엔이씨(대표 이진수)가 LED 조명 전문업체인 에이치맥스와 ‘투자 및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LED조명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달 29일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으로 성장 동력이 될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 엔이씨가 내 놓은 첫 번째 결과물이다. 엔이씨는 유상증자를 통해 LED 조명 전문업체인 에이치맥스 지분 20%를 3억 원에 인수하고 생산자금 3억 원을 추가 투여, 공동 개발 및 마케팅 등을 통해 공동사업에 나서게 된다.

에이치맥스는 LED조명 전문업체로 LED조명등에 사용되는 기존 렌즈보다 2배 이상 효율이 뛰어난 렌즈를 자체 개발하고 전력손실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설계 및 제어기술을 가진 업체이다. 최근 에이치맥스는 자사의 제품을 테스트 중이 던 일본 유수 기업들에게서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하며, 70억 원 상당의 주문이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고, 올해 안에 700억 가량의 매출이 가능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LED 조명은 동일한 밝기를 기준으로 백열전구의 1/10, 형광등의 1/2의 전력만 사용하는 고효율 제품으로 국내조명의 30%만 교체해도 연간 16억kWh, 약 1.4조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 수출국이 될 일본은 쿄토 의정서 의장국으로 온실가스 절감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대표적 온실가스인 CO2절감에 효과가 있는 LED조명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산은경제연구소 보고서(2008. 12)에 의하면 세계 LED조명 시장은 2006년 2억 1천만 달러에서 2011년 9억 9800만 달러로 연평균 36.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 성장시장이며 이 중 미국, 일본, 독일이 세계 LED조명시장의 2/3를 점유하며 선도하고 있다.

엔이씨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치맥스는 획기적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로 LED조명 시장이 활성화 된 일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여서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코스닥업체인 엔이씨가 자금을 지원하고 에이치맥스의 우수한 기술이 더해진 만큼 양사는 LED시장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파괴력 있는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이씨 이진수대표는 “에이치맥스는 신 성장동력 사업을 찾기 위해 유망 사업 및 관련 사업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끝내고 선정한 회사로 공동사업을 통해 올해 최소 100억원 이상의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 밝히고 “향후 제품을 갖춘 준비된 LED관련 회사를 찾아 집중적으로 투자 또는 인수하는 등 LED전문 투자기업으로 나설 계획”이라 설명했다.

현재 국내 LED 조명사업은 현 정부에서도 2012년 까지 6조원을 투자하여 육성할 그린에너지에 속하는 부문으로 향후 각광 받는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국내 선두 기업으로 삼성전기와 엘지이노텍, 서울반도체, 화우테크이씨가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에서는 최근 발표에 LED 조명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신규 법인을 만들어 투자와 개발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듯이 LED 조명 사업은 향후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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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