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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백화(百和)포럼 ‘사랑의 제설 모래주머니 봉사’로 새해 알려

‘백화아파트와 자매결연’도 가져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광주 백화 포럼(공동대표 양혜령, 이하 포럼)이 겨울철 도로여건이 취약한 광주 동구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제설 모래주머니 나누기’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화토건으로 부터 모래를 후원받아 지난 달 28일 직접 모래주머니 제작한 포럼 회원 30여명은 지난4일 모래주머니 800포를 동구지역 13개동 도로 취약지역에 전달했다.

 

이번 제설용 모래주머니 비치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도로여건이 취약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동구 주민들의 겨울철 설해방지 뿐 아니라 염화칼슘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연탄재보다 인체에 좋은 모래를 활용하여 주민생활을 개선하고자 실시한 것.

 

봉사활동을 기획한 양혜령 공동대표는 “겨울철, 비상용으로 꼭 필요한 모래주머니가 큰 대로변에는 놓여있지만, 실질적으로 눈이 잘 녹지 않고 빙판진 골목길이나 경사로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 낙상, 교통사고 등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상습 결빙지역이나 제설 취약지역에서 생활 하시는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포럼은 봉사활동을 끝낸 후 백범 김구선생이 이름을 지어준 백화 마을에 위치한 백화 아파트와이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백화 마을은 백범 김구선생이 후원금품을 기부하여 방 한 칸과 부엌 한 칸씩 일백여 가구가 조성하고 백 가족이 화목하게 살아라’며 ‘백화(百和)마을’로 이름 하였다.

 

이를 기화로 ‘백화포럼’과 ‘백화아파트’는 백범 김구선생이 명명한 ‘백화(百和)’의 참의미를 되새기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여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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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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