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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 지지율 상승세, 설 효과? '새정치신당' 명칭後 하락

차기 대선주자에 與-정몽준, 野-안철수 선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설문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설 연휴 직후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56.6%를 기록해 전주(54.4%)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지난주 조사 결과에선, 박 대통령이 4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35.0%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라고 리얼미터가 밝혔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1주일 전보다 2.0%포인트 하락한 46.8%를 기록했으며, 민주당은 3.4%포인트 상승해 21.1%의 지지율을 얻었다.

 

정의당은 전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2.7%고, 통합진보당은 0.6%포인트 하락한 2.3%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7%포인트 하락한 20.8%다.

 

한편, 새정치신당이 창당될 경우 정당별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2.6%, 새정치신당이 21.6%, 민주당은 15.1%로 나타났다. 이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신당이 각각 1.8%포인트, 0.5%포인트 감소한 반면, 민주당이 3.2%포인트 오른 결과다.

 

리얼미터는 "새정치신당이 가칭으로 당명을 바꾼 지난주부터 약세로 돌아서 20%대 초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서울시장 출마설이 돌고 있는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14.6%를 기록, 4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9.7%), 김문수 경기도지사(8.6%), 홍준표 경남도지사(5.2%), 오세훈 전 서울시장(4.3%)였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23.2%)로 1위를 유지했으며, 다음으로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13.7%), 박원순 서울시장(9.2%),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8.7%),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4.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2.0%포인트, 응답률은 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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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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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