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맛집

밸런타인데이 맞아 연인과 즐길 주류 추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과 함께 할 마리아주는?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은 초콜릿을 주고 받으며 달콤한 사랑을 싹 틔우고, 부부에게는 다시금 사랑을 확인하는 설레는 기념일이다. 혹자들은 상술이라 말하며 폄하하려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밸런타인데이는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특별한 데이트를 달콤한 초콜릿과 곁들이는 가벼운 술 한잔으로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큼한 칵테일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술로는 뭐니뭐니해도 칵테일이 제격.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칵테일 한잔을 곁들이면 사랑도 달콤함도 배가 될 것이다. 칵테일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도 잠시 시간을 내 포털 검색 등을 활용한다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손 쉽게 접할 수 있다.

 

믹싱주 전용 맥키스(Mackiss)는 개인의 입맛에 맞춰 과일주스, 탄산음료, 우유, 커피 등의 음료와 섞어 상큼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믹싱주 전용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료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맛을 낸다. 최근에는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깻잎 추출물을 첨가해 술로 인해 고생하시는 애주가들에게 효과적.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어떠한 보드카를 이용해서 가능한 칵테일인 초콜릿 마티니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간단하다. 먼저 초콜릿을 녹인 후, 얼음이 든 칵테일 쉐이커에 보드카와 녹인 초콜릿을 1:1 비율로 섞어 흔든다. 얼음을 거르고 따라낸 다음, 개인취향에 따라 초콜릿 가루를 칵테일 잔 주변에 묻히면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색다른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위와 같이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기 어렵다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드카 제품들 중에서 천연 과일향을 함유한 스카이(SKYY)보드카를 추천한다. 파인애플, 청포도, 망고, 레몬 등 다양해 각 향에 맞는 과일주스와 얼음을 섞어 마신 후 초콜릿 하나를 먹는다면 달콤함 밸런타인데이를 보내는데 더할 나위 없다.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는 와인이 그만!

밸런타인데이의 낭만적인 분위기에는 와인도 제격.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이에게도, 멋진 데이트를 보내고 싶은 연인들에게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초콜릿과 함께 감미로운 와인 한 잔은 그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든다.

 

달콤한 밸런타인 데이를 원한다면 당도가 레드와인에 비해 높은 화이트 와인으로 특히 초콜릿의 강한 풍미와 자연스럽게 매칭되어 밸런타인데이에 좋다. 특히, 독일의 ‘블루넌 아이스바인’이 당도가 높아 좋으며, 이외에도 스파클링 와인이나 브랜디 혹은 과즙을 첨가한 쉐리, 향과 색이 아름다운 브래퀘도 품종의 와인도 추천한다. 특히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은 달콤하면서도 섬세한 기포를 자랑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최고의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다.

 

초콜릿과 어울리는 달콤한 흑맥주는?

흑맥주 또한 달콤한 초콜릿과 어울리는 술 중 하나. 초콜릿과 같은 다크 브라운 색을 띈 흑맥주는 진한 맥아향의 씁쓸함이 마치 커피향과 닮아 달콤한 초콜릿과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

 

영국의 ‘영스 더블 초콜릿 스타우트(Youngs Double Chocolate Stout)’는 초콜릿 몰트와 다크 초콜릿 원액을 사용해 두 가지 초콜릿이 결합됐다는 의미로 ‘더블’이라고 표기한 것처럼 초콜릿의 향이 오랜 여운을 남긴다. 알코올 도수는 5.2도로 쌉쌀하면서 고소한 단맛이 뒤따라 매력적이다.

 

‘레페 브라운(Leffe Brown)’은 벨기에 수도원에서 생산 된 구운 맥아의 은은한 향과 깊은 달콤함이 어우러져 초콜릿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잔에 따른 뒤 생기는 풍부한 거품은 캐러멜과 카푸치노의 향을 풍기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6.5도이다.

 

초콜릿과 술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음주 전후에 섭취하는 당분은 숙취를 줄여줄 뿐 아니라 몸 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해독에 효과적이다. 이렇게 속 궁합과 겉 궁합 모두 잘 맞는 초콜릿과 가벼운 술 한잔으로 이색적인 밸런타인데이를 계획한다면 초콜릿뿐만 아니라 사랑 그리고 특별한 추억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