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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육성재단, 2014년도 녹색 장학생 모집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송영길)은 20일 올해 첫 사업으로 ‘녹색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녹색 장학금은 4년제 대학에 합격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을 발굴, 장학금을 지원해 미래인천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양성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장학생을 적극인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장학생 선발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다양한 세부기준을 수립했다.

 

자격기준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4년제 대학 신입생으로, 일정 소득기준 이하로 대학 입학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학생 중 고등학교 3학년 전체 석차가 상위 50% 범위 내에 있는 학생(담임교사 추천)이다.

 

신청기간은 24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40명으로 장학금은 1인당 200만원씩 총 800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janghakin.or.kr)에서 장학금 신청접수를 한 후 장학금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인천시 교육기획관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인천 남동구 정각로 29)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며,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재단은 가정형편, 성적 등 1차 심사와 자기소개서, 한부모·조손 가정 등 추가 항목에 대한 2차 심사를 거쳐 3월 중순경 최종 장학생을 선발해 발표하게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금을 지급받으며, 장학생들의 공공성 인식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인천글로벌리더십스쿨에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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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