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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김연아 은메달에도 "연아야 고마워"가산점 너무 짜다

김연아 144.19점...소트니코바, 감점에도 149.95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1일(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판정이 김연아에게 너무 짠 가산점을 주었다는 비판을 받아 논란이 되면서 네티즌들은 "연아야 고마워"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시켰다.

 

김연아는 전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9.69점 예술점수 74.50점을 합해 총 144.19점을 받았다.

 

반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149.95점(기술점수 75.54점 예술점수 74.41점)을 받아 근소한 차이로 금메달을 얻었다.

 

전날 쇼트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이날 프리경기에서 거의 모든 점프를 정확히 뛰었다. 해설위원도 "깨끗하다. 흠이 없다."라며 깔끔한 김연아의 점프를 생중계했다.

 

그러나 김연아의 가산점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1.60점, 코레오 시퀀스에서 1.50점을 받았고, 다른 거의 모든 점프에서 영점대의 가산점을 받아 "짜도 너무 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실수를 저질렀으나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만 0.90점 감점됐고, 다른 모든 점프에서는 1점 이상의 후한 가산점을 받았다.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 가산점은 총 12.2점, 소트니코바는 감점도 영점대이고 높은 가산점을 챙겼다.

 

김연아의 경기는 완벽했으나 점수가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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