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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해피머니아이엔씨 ‘해피하우스 행복나눔캠페인’ 진행

- 아이들과미래와 저소득 조손가정의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캠페인 진행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병호 이하 해피머니)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2014년 해피하우스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4 해피하우스 행복나눔캠페인은 저소득 조손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조손가정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이혼, 가출, 사망, 실직 등으로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없어진 자녀를 대신해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자녀를 부양하는 전국의 조손가정은 119,294가구에 이른다.

 

조손가정 조부모의 평균연령은 72.6, 월평균 가구소득은 597000원으로 건강이상과 경제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노후 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세균, 곰팡이, 오래된 장판, 벽지)으로 인해 조손가정 아이들의 38%가 비염을 앓고 있으며 피부염도 16%에 달한다.(강남대 박화옥교수, 조손가정 실태조사)

 

이에 해피머니는 홈페이지(www.happymoney.co.kr)를 통해 저소득 조손가정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지원금 1,000만원을 모금할 예정이며 아이들과미래는 저소득 조손가정 참여 대상자 모집 및 선정, 공사를 진행한다.

 

해피머니 회원은 자신이 보유한 해머 또는 해피캐시를 기부할 수 있으며 해피머니 회사는 고객이 충전한 해피캐시 충전금액의 일정비율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해피머니아이엔씨 강다경 본부장은 해피하우스 행복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손가정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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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