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메라

‘마녀사냥’MC 공항패션 화제! ‘제주도 오메기떡 인연 또 이어지나’

JTBC ‘마녀사냥’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종편채널의 핫 예능 JTBC ‘마녀사냥’의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마녀사냥’ 촬영을 위해 오늘 27일 오전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포공항에 나타난 ‘마녀사냥’ 4MC의 이색 공항패션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가방으로 개조된 그린라이트를 직접 짊어지고 나섰기 때문. 이들의 등장에 김포공항은 한 순간 술렁이기 시작했다. 4명의 출연진들은 시민들의 싸인과 사진요청에 일일이 응답해주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앞서 ‘마녀사냥’제작진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제주도 ‘마녀사냥’ 녹화를 예고하고 방청객을 모집했다. 모집대상은 제주시민이거나 촬영 당일 제주도에 방문예정인 사람들로 총 20명이 당첨됐다. 단 이틀간의 모집에 1200명이 몰리면서 방청권 이벤트 사상 초유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녀사냥’과 제주도의 인연은 지난해 5회 방송내용 중 자신에게만 제주도 특산물 오메기떡을 선물한 직장 후배 여직원의 심리가 그린라이트인지 문의한 한 남성의 사연으로부터 시작됐다. 그  후 오메기떡은 ‘마녀사냥’에 자주 언급되면서 ‘오메기떡=그린라이트’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녀사냥’ 연출을 맡은 정효민PD는 “평소 MC들이 제주도 촬영을 가자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다. 오메기떡 사연으로 프로그램과 인연도 있고 해서 녹화를 시도하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시민들과 즐겁게 촬영 할 예정.”이라 전했다.


JTBC ‘마녀사냥’의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이며, 오늘 3월에는 일본 ‘DATV’에서도 방송된다. 한편 ‘마녀사냥’ 제주도편은 3월 중순 방송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