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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 2014년 상반기 희망이음 교복 전달식 열려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 150명을 선발하여 새 교복을 전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민간사회안전망대구동구협의회(회장 서석갑)는 2월 25일 15시,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14년 상반기 희망이음 교복전달식」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자녀 교복비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 후 학교생활에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평소 지역 내 기초수급자, 환경미화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지원해 온 독지가 박윤희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안망에 기탁한 후원금 3천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동구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 150명을 선발하여 새 교복을 전달했다.

 

교복 전달식에 참석한 김문수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상급학교 진학을 축하함과 동시에 교복을 지원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동량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동구청은 지역사회 후원으로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을 위한 청소년 미래비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0년 부터 금년까지 저소득 가정 신입생 1,000여명에게 새교복을 전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2지역과 연계하여 중학교 신입생 100명에 대한 교복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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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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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