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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행사, 독도와 무궁화의 만남

독도야 기다려라, 무궁화가 간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원봉사단 만남구미지부 행복지키미에서는 3월1일 오후1시부터 제 95주년 3.1절을 맞아 `독도야 기다려라, 무궁화가 간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시민들에게 무궁화사랑과 독도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만남구미지부의 이번 행사는( 사) 자원봉사단 만남이 주최하고 (사)행복지키미자원봉사단의 주관, 구미경찰서 전의경재향경우회와 코레일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무궁화를 독도에 심어 독도가 확실한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먼저 변종수 광복회 구미김천지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봉죽사 법종스님의 독도수호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독도에 무궁화꽂기`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차산농악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또한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독도에 내무궁화심기 신청` 독도퀴즈 맞추고 선물받기, 독도모형에 무궁화심기, 무궁화차 시음, 독도. 무궁화사진전시, 태극기 무궁화색칠하기, 3.1절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였다

 

행복지키미관계자는 '오늘날 우리들이 3.1만세 운동을 한 선열들의 뜻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를 기억해야 한다며 오는 4월5일 독도에 무궁화를 심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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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