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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02 월드컵 한국-터키 경기 우리가 다시 한 번!

- 대구공업고(한국) VS 카드쿄이상업고(터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터키 이스탄불 교육청과 교육문화교류 차원에서 고교축구 교류경기를 7일 오전 10시에 대구공업고등학교 축구장에서 가졌다.

 

  이번 고교축구 교류경기는 지난 2013년 7월말에 스페인과 터키를 방문한 대구, 서울, 경남교육감이 2013년 9월 25일 서울 레인보우 국제학교에서 한국․터키 교육교류 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첫 행사로 터키 이스탄불 고교축구팀을 초청하게 되었다.

 

 초청 팀은 무암메르 일드즈 이스탄불 교육감을 비롯한 임원 10명과 터키 이스탄불 카드쿄이상업고등학교 축구팀 선수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3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대구로 오는 첫째 날인 3월 6일에 대구광역시교육청 방문과 환영 만찬 행사가 있었고, 둘째 날인 3월 7일 오전에 대구공업고와 카드쿄이상업고 간에 고교 축구 교류경기를 가지고 오후에는 2002 월드컵 3, 4위전을 펼쳤던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이번 한국․터키 고교축구 교류대회를 통하여 2002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에서 혈맹국가로 우애를 나누었던 양 국가 간의 차세대 국가대표들이 대구에서 또 다시 한 판 승부를 가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우동기 교육감은 “이 대회는 학생 선수들에게 축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신체적 역량을 키우고,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