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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외식업계, 고객 눈부터 사로잡는 ‘비주얼 마케팅’ 활발

외식업계, 컬러∙디자인 등 눈이 맛있는 봄 신 메뉴 속속 출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다. 외식업계에서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시선부터 먼저 붙잡는 비주얼 마케팅에 한창이다. 컬러, 디자인 등 눈이 먼저 맛있는 외식업계의 봄 신 메뉴를 소개한다.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활짝 핀 노란 봄 꽃을 연상시킨다. 도우 위에 토핑한 둥근 형태의 수제 소시지는 피자의 볼륨감을 높여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그 위에 얇게 썰어 올린 파인애플 카르파치오는 꽃잎 모양을 닮았다. 또한 피자 끝 부분에 가득 올려진 포카치아 큐브 엣지는 재미있는 모양으로 입체감을 더하고, 곳곳에 피어 오른 스윗미니칠리의 강렬한 빨간 컬러는 식욕을 자극한다

 

 

애슐리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소개하는플라워리 라이스볼은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한 입 크기의 주먹밥에 건강한 채소와 토마토를 올려 상큼한 색감과 모양을 자아낸다.

 

아웃백은 슬라이스 스테이크와 새콤한 레몬 딜 비네가렛 드레싱으로 요리한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허브, 토마토, 망고, 나쵸칩 및 살사 소스 등이 들어간 샐러드는 식욕을 자극하는 빨강, 주황, 노랑, 녹색을 연출하며 색의 향연을 펼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블루밍 컬러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자소스와 봄 꽃을 곁들인 황금 송이 버섯 샐러드, 냉이튀김, 꼬막 비빔밥, 쑥대합탕은 생동하는 듯한 다채로운 색채를 담아 눈이 먼저 즐거운 메뉴다.  

 

 

카페베네와 망고식스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베네의 딸기 크림치즈 프라페노는 아이스 음료인 프라페노에 진한 크림치즈 젤라또와 화이트초코를 넣고 딸기퓨레를 올린 화려한 비주얼로 한껏 멋을 살렸다. 망고식스에서 선보이는 딸기허니브레드도 기존의 허니브레드에 바나나와 딸기, 생크림을 겹겹이 쌓아 올려 눈으로 봄의 기운을 선사한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새봄을 맞아 침체되어 있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외식업계에서는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비주얼 마케팅이 한창이라며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는 꽃이 피는 듯한 화사함으로 소비자들의 봄의 입맛을 돋워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