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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서해안벨트 관광상품개발 팸투어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전라북도는 중국사무소(전북-전남-충남)와 공동으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5일 일정으로 서해안 3개도를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행사 기획지원 중국사무소에서 하고 도(관광산업과)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 답사 및 체험 등 현장 총괄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여행사는 중국 화동지역(상해시, 강소성, 강성)에서 개별 및 단체관광에서 한국상품 판매실적 1위인 상해 휴정국제여행사(上海携程国际旅行社 C-Trip Vacation)와 개별관광 상품 판매실적 2위인 상해차염원국제여행사(上海茶恬园国际旅行社 STM Holiday) 9개 대형여행사들의 기획판매부장과 5개 관광 전문 언론사 기자 등 20여 명과 함께 현장답사 위주로 진행한다.

 

팸투어단은 상해에서 출발,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여 전남-전북-충남-서울로 이동하면서 지역별로 각 1박씩 체류하고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을 답사한다.

 

우리 도는 이들 팸투어단를 사랑의 고장인 남원의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전통공연 관람), 유네스코지정 국제슬로시티 도시이자 음식 창의도시인 전주 한옥마을(한지·한지·술빚기 체험), 무주의 스키장과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태권도원과 국내유일의 보석박물관을 자랑하는 익산시 보석박물관 등을 안내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을 타진해 나간다.

 

또한 도내 관광정보를 수시로 제공하여 탄력적이고 지속적인 중국관광객 유치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팸투어단에 참가한 관광 전문 기자들을 통해 전북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여 관광상품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중국 방문객들은 대부분 서울과 제주도에 집중되고 있지만 이번에 실시하는 타시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가 도내 관광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도에서는 중국사무소와 공동으로 팸투어 참가 여행사들과 긴밀하게 업무공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시도와 연계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 고부가가치 융복합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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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