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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제16·17대 이·취임식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군산대학교 대학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제16·17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16대 총동문회장인 박희순 씨가 17대 총동문회장인 장은희 씨에게 총동문회기를 전달하며 회장직을 인계했다.

 

박희순 16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동문회를 이끌어가는 회장의 자리에서 바라보니 동문회원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관심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깨달았다”며 “동문들과 함께 보낸 1년 동안이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17대 장은희 회장은 김지하의 시 ‘죽어서 다시 태어남을 애린이라 한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어려운 위기상황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토대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1년 동안 우수한 여성의 리더십을 십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과 군산대학교의 가치있는 변화를 위한 토대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17기 총동문회 임원으로는 ▲사무국장/김성희 ▲재무국장 신순섭 ▲서기 정의심 ▲감사/강성자, 강경숙 등이 선출됐다.

 

한편 최고여성지도자과정 16대 총동문회는 이날 16대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발전기금 100만 원을 김재선 교무처장에게 전달했다.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은 1992년 개설되어 17기에 이르기까지 900여 명의 고급여성인력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중추로 자리 잡고 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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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