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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사하는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취약계층 외면 않고 발전할 방법 찾겠다"

쌍문역에서 매일 구민과 만나 인사...메모하며 구민 얘기 경청

 

서울광역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장일 후보는 "가장 취약한 소외계층을 외면하지 않고도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그것을 가능케 하는것은 도봉구민의 '의지'이며 관심"이라고 강조했다.

 

"쌍문역 뿐만 아니라 도봉구 어디라도 찾아가 도봉구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나선 장일 후보는 도봉구민의 손을 잡고 명함을 나눠주며 구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장 후보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루도 쉬지 않은채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쌍문역에서 구민들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비가 와도 매일 쌍문역에서 인사를 하는 장 후보에게 피로회복제를 건네 '민.관'의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 후보는 특히 구민들의 얘기를 메모하며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은 일순위로알고 최우선의 실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그 일환으로 취약계층 특히, 장애인표준사업장 및 지원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 후보 측은 '현재 장애인 단체들은 표준사업장 마련부터 판로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자체 및 각 공기관에서의 법률 및 조례로 장애인지원 사항이 있지만 제대로 추진하고 있지 못함을 예로 들며 첫 번째 공약사항과 맛물려 쇼핑센터 건립 시 의무적으로 장애인 상품 코너를 개설케하면 효과 증대는 물론 구청과 동사무소 등에도 상설 매장을 부스 형태로 지원하는 등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후보는 "장 후보가 구민을 위해 진정 무었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서 "도봉구민이 부디 약자의 편에 서서 도봉의 장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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