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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월호 사고에도 박대통령 지지율 한때 70%돌파

14~18일 朴지지율 64.7%, 새누리도 동반상승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일 집계에선 71%의 최고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14~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 5백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결과보다 1.6%포인트 올라 64.7%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3%포인트 하락해 27.2%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세월호 실종 가족들과 만난 다음날인 금요일(18일)에는 일간집계상으로는 취임 후 처음으로 71%를 기록,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조 활동에 속도가 나지 않은 주말, 실종자 가족들이 청와대에 항의 방문을 추진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등, 실종자 가족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지지율 강세가 유지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박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이어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상승했다. 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53.4%를 기록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6%포인트 떨어진 26.9%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은 2.0%, 정의당은 1.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파는 15.0%였다.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24.2%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는 14.6%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10.3%), 새정치 소속 박원순 현 서울시장(8.2%),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8%),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현 경기도지사(4.8%), 새정치 소속 손학규 상임고문(3.9%)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으며,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 이상 21.4% 였다.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실시됐고,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2.0%포인트, 응답률은 5.9%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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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