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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해진해운前직원 "이준석, 구원파 신도! 임직원90%이상이.."

검찰, 구원파 압수수색.."이준석, 회사 들어와서 신실해져"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과 그의 부인이 '구원파'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청해진해운의 임직원 90% 이상은 '구원파' 신도라는 인터뷰가 확보됐다. 


KBS는 23일 청해진해운의 전 직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증언을 확보했다.


이 직원은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고 볼 수 있다"며 "구원파 신도가 아니더라도 교육 등을 통해 신도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준석 선장 같은 경우는 원래는 부인이 신도였다"면서 "(본인은) 절실하지 않았는데, 해운사 들어와서 집회도 참석하고 좀 신실해졌다"고 증언했다.


또한, 한 해운업계 관계자는 “거의 선원들이 (구원파) 교인이라든가, 교인이 아니면 채용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들었다”고 전했다.


구원파는 지난 1962년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과 그의 장인이 설립한 기독교 복음침례회이다. 1992년 대한예수교 장로회는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구원파가 논란이 된 것은 지난 1987년 32명의 신도가 집단 자살한 '오대양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기 때문. 특히, 유 전 회장 일가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검찰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교회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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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