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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송도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 환경 무시한 공사강행..

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취지는 환영할만한 일이나?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16년9월 준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26,324백만원(1단개19,145백만원, 2단계7,179백만원)의 예산으로 송도연안정비사업으로 연안가치 창출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고, 해수욕장 침식 방지대책 마련으로, 재해예방 및 국민 휴식 공간 복원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로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취지는 환영할만한 일이나 복원공사과정이 환경을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다. 하나를 얻고자 다른 하나를 읽어버린다면, 해수욕장 복원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하겠다.


복원공사 공정의 일부인 TTP(테트라포트·파도의 힘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콘크리트 구조물)32t일명:사발이를 생산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시멘트 잔 조물과 양생과정에 흘러나오는 폐수를 처리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여과 업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또 TTP제작해 1km거리의 공유수면에 적제한 TTP 사이에 3등분으로 파손된 TTP 두 개가 들어있었다. 이에 제작관계자는 크레인으로 운반과정에 부주위로 파손 되었다.폐기물로 처리하고 두 개를 더 생산할 것이라고 했다.


레미콘 전문가는 "양생기간 중 거푸집 탈착을 너무 빨리 했던지 양생이 덜 된 TTP를 무리하게 이동시키려고 할 때 대형 지게차 와이어에 걸친 TTP의 압축된 면이 부서질 수 있고,이 기간에 동일하게 옮긴 TTP의 압축 강도가 고르지 않을 수 있다.


또 "시방서대로 제작한 TTP가 부서졌다면 큰 문제다"며 "지금까지 제작한 TTP 강도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공사 책임자는 “타설시 레미콘 품질확인은 슬럼프, 염분농도, 공시체 제작 등 검사공정을 거치고 정확한 검증은 공시체 제작시 날짜, 번호, 강도 등 정보와 감리사인 등을 특수용지에 기재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하지만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


또“환경여건상 완벽한 오폐수 시설은 할 수 없어나, 침사지를 만들고 주위의 환경에 만전을 기해 환경에 문제가 되지 않게 하겠다. 고 하나 관련부서는 감시감독을 철저이해 소읽고 외양간고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더타임스 임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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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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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