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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행복한 7대 공약"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안상섭

행복 교육의 주인은 언제나 학생이며, 교육활동의 기준과 중심도 항상 학생 되어야 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 학생 중 매년 2천600여명의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6만여 명에 이른다. 이들 학생이 1년 이내 보호관찰을 받는 비율은 10.8%, 청소년 범죄연루 비율이 43%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학업중단 학생 1인당 약 1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교육감예비후보 안상섭는 "교육의 본질은 학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고, 학생이 행복하려면 학교가 행복한 곳이 되어야하며 행복 교육의주인은 언제나 학생이며 교육활동의 기준과 중심도 항상 학생입니다. 꿈과 희망 가진 학생은 학교생활도, 주변의 친구들과 잘 지내고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학생은 이미 행복한 학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직 학생만 바라보며 단 1명의 학생이라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로 신념으로학생이 행복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의 공약은 다음과 같다.


1.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 위해 지킴이 배치 및 안심 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 CCTV, 비상벨, 현관 비디오폰 등 안전시설 구비 및 유치원 안전점검의 날 운영, 통학차량·놀이시설·건강보건·급식위생 등 각 분야에 걸쳐 안전교육 연중 실시 할 것이다.

2. 초등학생 학력-신체-체력-인성 기본교육 종합발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학력 -기초학력 보장제와 책임지도학습 체제구축하고, 통합교육과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인성·창의교육, 신체 -아토피ㆍ천식, 게임중독, 우울증, ADHD, 비만 등진단/치료시스템 도입, 체력 - 1일 1만보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비만과 체력을 동시에 해결, 학생 수와 여교사 비율을 감안해 체육 강사 증원 배치, 인성 - 고운 말 바른 말 쓰기, 교사-학생간 소통과 공감프로그램 보급과 칭찬과 배려, 긍정의 체화를 위한 ‘행복공감학교’ 프로젝트 추진, 학교에서 학생들이 학력·신체·체력·인성의 기본능력을 획득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성입니다.

3.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돌봄 교실 확대 운영으로 학교는 물론 지자체와 협력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문제 해결로 초등 돌봄 교실 예산의 상당부분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충당하도록 함으로써 기본적인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반드시 극복하겠다.

4. 학업중단학생 지원시스템 구축 운영-학교와 학교 밖을 연계하기 위해, 경북도, 경북경찰청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학업중단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보장 및 교육기회 제공 : 자격증, 평생학습계좌제, 검정고시, 직업훈련기관, 방송통신학교 확대 하겠다.

5.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인성교육의 모델 창조를 위해‘학업성적이 다가 아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가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곳임을 인식시키고, 또 학교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심어주어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유도 하겠다.

6. 경북학생 인성진로페스티벌 장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 운영한과 동시에 청소년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는 장을 마련해, 지역교육 지원 청별 사례중심 실 천형 인성교육 강화, 학생 자치활동으로 인성진로 페스티벌을 운영을 위해 각 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겠다.

7.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공공기관내 유휴 공간 활용, 권역별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하고, 장애학생 능동적 사회 참여 할 수 있록 지원하고, 직업훈련, 사회적응, 문화예술여가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


안 예비후보는 "경북도만이라도 따르면 경북지역 학생들이 한명이라도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더타임스 임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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