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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이용자 증가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이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작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은파호수공원에 45, 백년광장 15, 금강습지생태공원 40대 등 3개소에 총 100대의 공공자전거가 구축돼 있고 현재까지 12,897명이 이용했다고 군산시는 지난 2일 밝혔다.

 

은파호수공원은 전체를 걷기에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으로 실제로 가족단위 시민들이 공공자전거로 은파호수공원을 돌며 건강을 챙기고 기분전환에 좋은 장소다.

 

군산내항 백년광장은 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하여 군산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금강습지생태공원은 금강 하굿둑에서 대청댐까지 146km의 금강자전거 길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달릴 수 있는 코스이어서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공공자전거 이용은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에서 간단한 회원등록을 마친 후 본인 소유 신용카드를 등록해 이용하거나 휴대전화로 등록 후 인증번호를 받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청소년 등 가족동반자를 위하여 한사람이 2대까지 이용할 수 있다.

 

1년 회원 2만 원, 6개월 회원 13,000, 1회 이용료 1,0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기본 3시간으로 1시간 초과 시마다 500원이 추가 부과 된다.

 

요즘은 학생들의 현장 체험 학습용으로 인기가 높아 학생들이 단체로 이용하는 추세며 4월 한 달간 2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평일에는 평균 50여 명, 주말에는 140명이 이용했다.

 

특히 여성들의 공공자전거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주말에는 공공자전거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어 공공자전거가 여가활용과 건강지킴이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거점도시 위상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편의를 위해 금강 하굿둑에서 새만금까지 약 62km의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산지역자활센터 또는 군산시 건설과 자전거정책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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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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