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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 워터 프런트 프로젝트 사업' 2016년 착공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7일 '물의 도시, 송도'를 내걸고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사업’ 이 2016년부터 착공된다고 밝혔다.

 

송도 워터프런트 프로젝트는 이미 담수화된 수로와 호수의 수질오염 악화를 막고 주운기능 도입을 통한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영종, 강화 등 일부 해변을 제외하고 바다를 즐길만한 공간이 없는 '해양도시 인천'에 제대로 된 수변공간을 조성,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개발하자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워터프런트 프로젝트는 이달 말쯤 주민공청회를 개최, 워터프런트 프로젝트와 관련한 주민들의 이해 및 공감대 형성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6월에 완료하게 된다.

 

이어 올해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1단계)용역 예산을 추경에 확보한 후 설계용역을 마친다. 2016년 말 6·8공구 호수 주변에 대해 1단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송도 워터프런트의 중심 공간 역할을 할 6, 8공구 호수 주변에는 워터프런트 콤플렉스, 인공해변, 복합마리나 리조트 등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청은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단계·구간별 사업을 시행, 6·8공구 호수~북측수로~11공구 호수~남측수로를 각각 연결해 해수가 순환되는 '□'모양의 송도 워터프런트를 완공한다.

 

이종철 청장은 "세계적으로 선진 도시인 뉴욕, 시드니, 런던 등은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 워터프런트와 연계한 명품도시를 실현했다"며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프로젝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대한민국의 IFEZ가 아니라 세계의 IFEZ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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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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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