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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송고, 세계적 여성 지도자가 되기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해송고등학교(교장 오병서)는 지난 10일 에듀업 드림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여풍당당 글로벌 리더십 멘토링 프로젝트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수구의 에듀업-드림스쿨 공모에서 해송고의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 프로젝트’가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지난 9일 시작해 내년 2월 7일까지 시행되는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세계적 지도자가 되기 위한 여성 리더십 함양 ▲예비 세계적 지도자 육성 ▲국제 정치‧경제‧경영의 전공별 멘토링으로, 국가 간의 정치‧경제적 이익 최대화와 공정무역을 실현하는 국제통상 분야의 차세대 주인공 육성 ▲대학 입시 글로벌 전형 준비를 위한 것으로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육성해 학생들의 글로벌 전형준비를 돕는데 있다.

 

해송고는 현재 17차례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며, 1차례 마다 뉴욕주립대와 유타대 총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저명인사의 특강과 국제 정치‧경영‧경제 등 전공 분야별 전문가 초빙 멘토링을 받고 있다.

 

이 날은 김월용 뉴욕주립대 국제교육원장의 ‘원동력, 꿈을 향해 도전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특강과 서울대 장요한(정치외교학 전공)씨 등 3개 분야의 멘토가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

 

오병서 해송고 교장은 “우리학교가 세계적 여성 지도자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으로 송도 국제화 교육 특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모범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학교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구의 에듀업-드림스쿨 프로그램은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단위의 선도 모델 창출을 위한 특성화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고, GCF사무국과 해외 우수 대학기관 유입 등 연수구만의 차별화된 지역적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는 초‧중‧등 교육모델 창출․전파․확산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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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