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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승열 서울대 교수, ‘수학의 본질: 함수’ 강연∙∙∙ 무료 초청

‘수학의 해’ 맞아 올해 ‘수학의 본질’ 총 5회 릴레이강연! 2회 6월 13일 이대 삼성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이공계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제 5회 수학콘서트 <2014 K.A.O.S 수학의 본질: 함수>를 개최한다.

 

‘서울세계수학자대회’의 개최와 ‘수학의 해’를 맞아 인터파크는 매년 연 2회 운영되던 수학콘서트를 올해에는 총 5회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승열 서울대 수학과 교수 초청 강연은 오는 6 13일 오후 7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수학의 본질: 함수(Function)’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수학의 본질: 함수’ 강연은 지난 3 21일 진행한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의 본질: 수’ 강연에 이은 두 번째 강연.

 

이번 강연에서 하승열 교수는 함수의 본질을 ‘우주를 담는 상자’로 비유해 설명하고, 함수가 복잡하고 거대한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인간이 사용하는 수학적 도구라는 것을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걸 그룹이 미팅을 하면 어떤 함수 관계가 발생할 수 있을까’ 등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함수의 예를 들면서 함수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하승열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학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희박한 기체의 역동성을 지배하는 볼츠만 방정식의 안정성 이론을 세계 최초로 확립했다. 또한 통계물리학에서 동기화의 모델로 널리 이용되는 구라모토 모델에 대한 새로운 수학적 방법론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교과부에서 선정하는 ‘제14회 젊은과학자상’에서 자연과학 분야의 수학분야를 수상했으며,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수학자대회(ICM)의 초청 강연자로 위촉되는 등 국내 수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인물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6 8일까지 이메일(KAOS@interpark.com)로 참가자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참석인원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신청 이메일에 하승열 교수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적어 보내면 강연 당일 하승열 교수가 직접 답변을 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해 티켓을 받을 수도 있다. 오는 6 8일까지 진행되는 <K.A.O.S VIP 티켓을 구하라!>를 통해 1 K.A.O.S부터 5 K.A.O.S 주제와 연관된 추천 도서 22종 중 1권 이상을 구매하면 VIP 티켓을 제공한다. 추천 도서는 ‘이야기 파라독스’, ‘이기적 유전자’, ‘혼돈의 가장자리’ 등으로 좌석 전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한편, K.A.O.S(Knowledge Awake On Stage)는 ‘무대 위에서 지식이 깨어나다’라는 의미로 2012 11월 인터파크가 첫 선을 보인 수학 토크콘서트다. 현재까지 그래핀 분야의 세계적 석학 김필립 교수,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 등 타 학문 전문가를 초청해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자연과학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에는 ‘수학의 본질’을 주제로 총 5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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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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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