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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드라마 ‘너포위’ 속 오윤아, 도도∙세련∙섹시 3박자 갖춘 여형사 패션

- 셀러브리티들의 인기 아이템 루이까또즈 알자스 라인 토트백으로 완벽 스타일링

<사진제공: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7회 방송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의 오윤아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너포위에서 강단 있는 성격과 빼어난 미모,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형사 김사경 역으로 열연 중인 오윤아는 극 중 역할에 맞는 도도하면서 섹시함까지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7회에서 김사경(오윤아 분)은 서판석(차승원 분)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에서 검정색 자켓과 연한 베이지 색상의 H라인 스커트를 입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앞면에 특피 소재가 가미된 베이지 색상 토트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톤온톤(tone-on-tone)의 컬러 매치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날 오윤아가 선보인 가방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알자스(ALSACE) 라인 토트백으로 이다희, 빅토리아 등 국내 여자 연예인들이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오윤아가 착용한 루이까또즈 알자스 백은 많은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이다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진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너포위’는 경찰서를 배경으로 형사라는 직업에 큰 뜻이 없던 청춘 4인방 경찰들의 이야기로 오윤아 이외에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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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