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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송인정 후보 ,사전투표 올인 vs 우동기 후보, 공약 발표

방송통신고등학교와 각종 대안학교, 학력인정학교 등을 집중 육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송인정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30, 31일 사전 투표일을 맞아 선거 캠프 체제를 사전투표일 집중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 지지세 확산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전 투표는 지방선거 사상 처음인데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0, 30대 젊은 층과 6월 4일 투표일 이후 황금 연휴 가족 나들이객들이 미리 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서다.

 

송 후보는 30, 31일 대구시내 주요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장 인근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미리미리 투표 캠페인’을 통해 투표 독려 및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 후보는 사전 투표일 두표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보수를 위한 교육, 진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교육”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또 송 후보는 사전 투표일 거리 유세를 통해 최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검찰에 수사 의뢰된 우동기 후보에 대해 대구시민들에게 사죄하는 것과 동시에 후보직을 즉시 사퇴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이와 함께 송 후보는 ▶생명과 인격, 안전을 무시한 교육 ▶학생, 학부모, 교사가 불행한 교육 ▶진보와 보수의 이념 싸움으로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교육 ▶공교육 붕괴로 사교육을 만드는 교육 ▶학군서열, 교육이민, 기러기 아빠를 양산하는 교육 ▶창의성과 자율성이 없는 교육 ▶학부모의 기본권, 참여권을 배제하는 학교 현장 등을 교육의 7대 악(惡)으로 선정해 유권자들에게 교육 현장에서 7대 악을 반드시 뿌리 뽑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29일,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방송통신고등학교와 각종 대안학교, 학력인정학교 등을 집중 육성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동기 후보는 서울의 하자센터와 같은 「바로드림센터」를 설립해 이들의 직업교육, 예체능교육, 외국어교육, 심리상담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대안교육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산재하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을 네트워크화 하여 대안교육 대상자와 연계하도록 하고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사회단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도 내놓았다.


우동기 후보는 “대구에는 2013년 4월 기준으로 전체학생 0.76%에 해당하는 2,683명의 학업중단 학생이 있다”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배움을 중단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위기 학생 관리와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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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