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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당선사

대구시민과 교육공동체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당선자가 6일 대구시민과 교육공동체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학생을 위한 교육감, 학부모를 위한 교육감, 교사를 위한 교육감,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교육공동체 가족 여러분!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교육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찹니다. 더 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내 곳곳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대구교육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너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교육이 바로 대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속속들이 많이 이해하고 계시고 염려해주심에 큰 힘이 되었으며 더 막중한 소명을 느꼈습니다.

 

서문시장에서 좌판 장사를 하시는 할머니께서 “이번에도 찍어 줄테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난 4년처럼 청렴하게 하라” 고 격려해주시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자녀 둘이 교사를 하고 있다는 어느 아주머니께서 “우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 표를 찍어주지 못하겠다”고 하시면서 “선생님들 빨리 퇴근하도록 해달라”는 말씀 또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교육공동체 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정성으로 대구의 교육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에 다시 한 번 서게 되었습니다.

 

모두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생을 위한 교육감, 학부모를 위한 교육감, 교사를 위한 교육감,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교육’ 이라는 말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찬란히 빛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바르게 서면, 도시의 활기가 살아나고 인구가 증가하며 경제가 살아납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제가 후보자 시절 내건 공약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혼자서 빨리 가기보다 더불어 멀리 갈 수 있도록, 행복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대구행복교육을 제대로 바르게 완성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바른 품성과 행복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더욱 존경받는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지역 간, 소득 간 교육서비스의 상향평준화 정책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대구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교육공동체 가족 여러분!

대구시민이 교육에 거는 뜨거운 열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 대구교육만 생각하는 참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우리 아이들에게 꼭 되돌려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6.    6 

                 

                    대구광역시교육감 당선자 우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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