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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kitchen 485, 파스타 소스, 생면 파스타, 수제 피클 출시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대표 태재성)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파스타 소스 2, 생면 파스타 16종 및 수제 피클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판매하는 파스타 소스는 크림 소스(Salsa di Crema, 400g, 7,400)와 토마토 미트 소스(Sugo di Manzo, 350g, 6,800) 2종이다. 각각 kitchen 485의 인기메뉴인 안심 리가토니라자냐에 사용되는 소스로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포장 판매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소스이다.   


크림 소스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묵직한 맛이 나며, 부드러운 감칠 맛이 특징이다. 또한, 토마토 미트 소스는 한우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로 맛을 우려내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며, 은은하게 졸여진 레드 와인이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생면 파스타 16종도 함께 출시된다. 고객들의 요청으로 조금씩 판매하고 있던 것을 이번에 본격화하는 것으로 플레인, 고추, 시금치, 먹물의 4가지 재료에 펜네, 리가토니, 페투치네, 스파게티의 4가지 형태로 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고추 생면 파스타이다. 고추를 통째로 갈아 넣어 매콤하며, 크림소스로 조리하면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맞춤 제작한 생면 파스타 기계가 눈에 띈다. 31년 경력의 오너 셰프인 태재성씨가 그 동안 사용해 왔던 이탈리아 기계들의 섞는 방식, 회전 방법, 압력 등을 개선해 우리 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피자, 파스타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하는 포장용 수제 피클(Giardiniera Sott’Aceto, 500g, 6,400)도 판매한다. 오이뿐 아니라 브로콜리, 당근, ,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넣어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피클 주스의 새콤달콤함과 건고추의 살짝 매콤한 맛이 입안을 상쾌하게 해 자칫 지치기 쉬운 여름에 제격인 제품이다



평소 kitchen 485를 자주 찾는다는 40대 중반의 한 주부는 지난 번 생면 파스타를 20개 정도 구입해 주변 지인들과 친지들에게 선물했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다, “기다려 왔던 파스타 소스가 출시돼 이제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홍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프리미엄 싱글족 이 모(32)씨는 “2~3주에 한 번은 꼭 kitchen 485에서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네를 주문한다, “고추 생면 파스타와 크림 소스로 집에서 좀 더 저렴하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kitchen 485는 올해 초 언론을 통해 서울의 3대 화덕 피자로 보도되며 인기가 급상승중인 홍대의 핫 플레이스이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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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