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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대세녀’ 이다희, 노출 없이 섹시한 ‘빅맨’ 오피스룩 분석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의 화룡점정 루이까또즈 알자스 라인 토트백 눈길

<사진제공: KBS 2TV 빅맨 15회 방송분>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가 매회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대세녀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빅맨에서 도도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재벌 그룹 팀장 소미라역의 이다희가 단정하면서도 몸매를 강조하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15회에서 소미라(이다희 분)는 자신을 구하려다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을 쓰게 된 김지혁(강지환 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컬러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속이 비치는 쉬폰 소재 블라우스를 매치해 노출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다희의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은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방 등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은은한 광택감이 가미된 베이지 색상 토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날 이다희가 선보인 가방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알자스(ALSACE) 라인 토트백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형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빅맨에서 보여지는 배우 이다희의 오피스룩은 과하지 않게 트렌디함을 살려 직장 여성들이 출근 의상으로 참고하기에 좋을 것이라며 이다희의 오피스룩의 포인트 아이템인 루이까또즈 토트백 역시 모던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빅맨’은 가난한 남자 김지혁(강지환 분)이 재벌가의 장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열연 중이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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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