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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아는 만큼 느끼는 여행, 국내도 공부하고 <떠나볼까?>

인터파크투어 국내여행 테마 기획전 <떠나볼까?> 4월 오픈, 평균 52% 예약 증가

여행을 즐기는 국민들이 늘면서 국내여행에도 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처럼 여행을 떠나기 전 해당 지역의 좋은 숙소와 명소,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 등에 대해 다양하게 사전 조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국내여행서의 출간과 판매도 꾸준히 증가 하고 있고 여행사들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여행정보를 제공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지난 4<떠나볼까 국내여행> 시리즈를 오픈하고 매월 그 시기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한 곳을 선정해 관광정보와 지역 별미, 특산물 소개, 일정에 맞는 추천 코스, 추천 숙소 등 여행 정보 제공과 예약자에게 혜택도 제공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4월에는 벚꽃 여행 하기 좋은 경주를 시작으로 5월 통영거제편, 6월 부산편에 이어 7월에는 <떠나볼까 워터파크> <떠나볼까 프라이빗비치>편이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월별 해당지역 숙박예약 건수를 살펴보면, 4 <떠나볼까 경주> 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경주 지역 숙박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5월 통영거제는 61% 증가, 6월 부산은 67%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상반기 <떠나볼까> 기획전을 진행 했던 3개 지역의 평균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최근 국내여행 트렌드는 맛집, 힐링, 체험, 역사 등 여행 테마를 가지고 동일 지역도 재방문 하는 경우가 많고, 해외여행 못지 않게 정보를 수집하고 알찬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을 테마로 한 신규코너 <떠나볼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따로 여행 정보를 검색하는데 시간 쓸 필요 없이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풍성한 정보를 제공 해 관련 숙박 예약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물놀이가 시작되는 7월에는 대중적인 ‘워터파크’와 소수만을 위한 ‘프라이빗비치’ 라는 두 개 극과극 테마로 진행한다. <떠나볼까? 워터파크>에서는 전국 유명 워터파크와 스파를 망라 해 지역별로 보여주고 워터파크 인근 추천 숙소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떠나볼까? 프라이빗 비치>는 시끌벅적한 수영장과 해수욕장을 피해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테마다.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 특급 호텔, 프라이빗 비치나 다름없는 한적한 해변과 가까이 있는 동해안을 비롯한 전국의 리조트와 호텔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인터파크 I-포인트 10만점, 스타벅스 기프티콘, 아리따움 5만원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5일 근무,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국내 여행 서적도 도시별 시리즈 출간 붐

한편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의 여행서 판매에서도 이런 달라진 여행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여행서에서 제주 여행서 140종을 비롯해 서울 342, 부산 여행서 49, 경주 34종 등 지역별로 전문화된 여행서적이 2012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거래액도 해마다 20~25%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행서 담당 MD 최정은 대리는 “주 5일 근무가 확산되기 전 국내여행서는 전국 관광지를 책 한 권에 다 담은 형태가 많았지만 몇 년 전부터 해외여행서처럼 동일한 포멧으로 지역별 정보가 풍성한 단행본 시리즈로 출간되는 점과 버스여행, 기차여행, 자전거 여행, 주말여행, 체험학습여행 등 테마가 뚜렷한 여행서들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인기 서적으로는 <제주가자>, <부산가자>, <통영 거제가자> 등 ‘가자 시리즈’와 <이번엔 부산>, <이번엔 경주>, <이번엔 서울> 등 ‘이번엔 시리즈’, <버스 타고 제주 여행>, <자전거여행 바이블>, <주말엔 서울여행> 등이 있다.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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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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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