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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아, 한국판 노다메칸타빌레 여주인공 확정? 주원과 케미 터질까

세부적인 사항 논의 중... 오는 10월 방송 예정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10월 방송될 에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윤아는 KBS 2TV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할에 사실상 최종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으며, 사실상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배우 주원이 이미 캐스팅을 마친 상태며, 남자 주인공의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 역에는 백윤식이 캐스팅됐다. 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사쿠 사쿠라' 역에는 도희가 캐스팅돼, 여주인공에 관심이 쏠린 상태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한 후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제작해 아시아 전역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일본 드라마는 인기에 힘 입어 일본에서는 영화로도 제작됐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비행공포증이 있는 남자주인공과 청소를 싫어하는 특이한 성격의 여자 주인공의 음악 얘기다. 일본판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우에노 주리와 남자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는 이 드라마를 통해 톱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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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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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