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대표 김담)는 무더운 여름,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SUMMER BREAK’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SUMMER BREAK’ 페스티벌은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지로 각광받고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다. 우선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1층 아트리움 공간에 야자수, 데크, 카바나 등을 전시해 실제 휴양지에 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방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총 10팀의 실력파 인디밴드를 초청해 더위 탈출 문화 공연을 펼친다. 지난 5일, 감성 어쿠스틱 인디밴드 ‘라이노어쿠스틱’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2, 13일에는 힐링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민트그린’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동네빵집’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참깨와 솜사탕’, ‘데일리노트’, ‘마푸키키’, ‘파티스트릿’, ‘신나는 섬’, ‘호소’ 등이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SUMMER BREAK’ 문화공연은 매주 토, 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임스퀘어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고객을 대상으로 ‘스텝퍼 게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텝퍼 발판을 빠르게 굴려 아트리움에 전시된 야자수 위 코코넛에 불이 들어오면 코코넛 음료를, 실패 할 경우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로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지형석 차장은 “무더운 여름, 도심 속 바캉스 명소 타임스퀘에서 시원한 휴가를 즐기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SUMMER BREAK’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타임스퀘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여름의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