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맘&베이비 주얼리 세비아(대표 이선민)가 6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는 매년 약15만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큰 규모의 행사이다.
세비아는 이번 행사를 찾은 아이들이 캐릭터 주얼리 컨텐츠에 대한 체험과 재미를 동시에 얻어갈 수 있도록, 디즈니 포토존과 관련 주얼리의 전시를 준비했다.
애니메이션 '프로즌'의 등장인물과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미키미니 마우스 등 월트 디즈니 포토존에서 맘껏 포즈도 취해 보고, 관련 주얼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5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세비아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를 위해서는 모나지 않고 튼튼하게 잘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도록 소재, 성분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 중에서도 캐릭터 이미지가 형상화 된 고감도 디자인을 다수 보유한 브랜드는 꼼에스타가 독보적인데, 전시기간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대중에게 꼼에스타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인 이번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방문하여 고감도 캐릭터 주얼리도 체험 해 보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어 보자. [더타임스 최자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