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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올여름, 쇼핑몰로 휴가 떠나요~

복잡한 성수기, 도심서 휴가 즐기는 몰링 바캉스족 겨냥 이벤트 ‘활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자 유통업계에서는 몰링 바캉스족의 발길을 이끄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쇼핑, 놀이, 공연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몰링(malling)’이 라이프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쇼핑몰이 도심 속 최고의 휴가지로 각광 받으면서 업계에서는 2014년 몰링 바캉스족을 사로잡을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휴양지 콘셉트의 휴식 공간부터 더위타파 공연까지도심 속 파라다이스 꿈꾸다.

시원한 에어컨이 가동되는 쇼핑몰에서는 그 어는 휴양지 보다 세련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쇼핑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문화 등의 놀거리, 새로운 경험 등을 제공하니 그야말로 여름 바캉스지로 제격.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내달 7일까지 ‘SUMMER BREAK’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층 아트리움 공간에 야자수, 데크, 카바나 등을 전시해 실제 휴양지에 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방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선사하고, 시원한 코코넛 음료와 부채를 증정하는 스텝퍼 게임등을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실력파 인디밴드를 초청, 휴양지 콘셉트의 아트리움 무대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더위 탈출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SUMMER BREAK’ 문화공연에는 참깨와 솜사탕’, ‘데일리노트’, ‘마푸키키’, ‘파티스트릿’, ‘신나는 섬’, ‘호소등이 참여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전 직원들이 하와이안 셔츠로 유니폼을 바꿔 입고 도심 속 쇼핑 리조트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7~8월 바캉스 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카리프해 페스티벌을 펼친다. ‘쿠바 퍼포먼스팀을 초청해 카리브해의 낭만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삼바, 살사, 룸바 댄스를 선보이며 내방객들에게 즐거운 휴가를 선사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물놀이~ 여기가 쇼핑몰이야? 워터파크야?

쇼핑몰 내에 마련된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 멀리 떠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내달 24일까지 ‘2014 썸머 워터파크를 운영하며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성인 입장이 가능한 풀장을 마련하고 샤워실과 파라솔, 썬베드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바캉스 몰링 장소를 제공한다.

 

롯데아울렛에서도 웰컴투 워터풀 아울렛프로모션을 실시, 이천점, 부여점, 이시아폴리스점, 파주점 등에서 워터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키즈 워터 놀이터, 키즈 페달 보트 등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10층 하늘 공원에 물놀이 놀이터를 마련하고 미니 풀장을 운영한다. 미니 농구대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고 풀장 옆에 설치된 파라솔에서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휴가 인식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로 성수기에는 오히려 바캉스를 떠나는 것을 기피하고, 도심지에서 여유롭게 쇼핑과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무더운 날씨에 멀리 떠나지 않아도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도심 속 쇼핑몰 나들이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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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