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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넬레 노이하우스 <상어의 도시> 출간과 동시에 6위 진입

넬레 노이하우스 <상어의 도시> 출간과 동시에 6위 진입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7.09 ~ 2014.07.15)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3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서지윤

다향

장르소설

4

비밀의 아내

이상원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5

지킬박사와 하이드(한글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더클래식

소설

6

상어의 도시 1

(+2권 이벤트 합본)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7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8

다섯 번째 왕후

원종

마야&마루

장르소설

9

이것이 진짜 공부다

서경석, 강성태, 박철범, 이병훈

다산에듀

청소년

10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그린

북폴리오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미 비포 유>가 각각 1, 2위로 지난 주에 이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진입한 소설이 다수 눈에 띈다.

 

6 <상어의 도시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의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소설로 지난 11일 종이책이 발행된 지 열흘 만에 eBook이 출시되며 단숨에 상위권에 올랐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8 18일까지 <상어의 도시1> 출간기념으로 1권 구매자 전원에게 2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10위에 등장했다.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비밀의 아내>, <다섯 번째 황후> 등 다양한 장르소설도 순위 내 다수 분포해 휴가철을 맞아 소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학습법 안내 도서 <이것이 진짜 공부다> 9위에 오른 점도 눈에 띈다.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동명의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며 책도 함께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능 전국 0.01%, 꼴찌에서 전교 1, 서울대 합격 등 이력이 화제의 인물 3인의 멘토링 및 공부 담고 있다.

 

이 밖에 세계고전문학 <지킬박사와 하이드> 5위에, 사이토 다카시의 <잡담이 능력이다> 7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Book 추천 도서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 10 / 정여울 / 홍익출판사

금년 상반기 화제의 베스트셀러 정여울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의 후속편. '시즌2'에서는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등 여행 전문가들이 발굴해낸 '진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장소들을 다뤘다.

 

기존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을 상징하는 대도시들도 담겨 유럽여행 에세이로서 완성도를 더했다. 여행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글과 생생한 사진들이 어우러져 전작을 능가하는 유럽여행 대표 바이블이 될 것으로 보인다.


 


eBook 이벤트 소식


2014년 상반기 TOP 10 도서 결산전 <미래엔 eBook 상반기 브랜드전>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문제는 무기력이다> 2014 상반기 동안 인기가 높았던 미래엔의 eBook을 한데 모은 브랜드전. 오는 7 23일까지 소설 및 인문 Top 10 순위와 함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타임스 이종철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