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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요나스 요나손 신작 ‘셈을 할 줄 아는...’ 출간 동시 5위 진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함께 순위권~특유의 유머와 풍자 돋보여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7.16 ~ 2014.07.22)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서지윤

다향

장르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상어의 도시 1

(+2권 이벤트 합본)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3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4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5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그린

북폴리오

소설

7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8

비밀의 아내

이상원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9

다섯 번째 왕후

원종

마야&마루

장르소설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토네이도

자기계발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요나스 요나손의 최신간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가 지난 16일 출간과 동시에 5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빈민촌에서 분뇨통을 나르며 살지만 셈 하나는 특출나게 빠른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 우연찮은 계기로 빈민촌을 탈출하면서 기상천외한 모험을 겪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황당무계한 모험담 가운데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부조리한 내용을 저자 특유의 유머와 풍자로 표현했다.

 

지난주에 이어 소설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로맨스 소설인 서지윤의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와 지난주에 새 진입한 <상어의 도시1> 1, 2위에 올랐다. 이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미 비포 유>도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소설이 상위권을 독차지 했다.

 

이 밖에도 전 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다룬 킬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10위로 새로 진입했으며,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소설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4단계 오른 6위에 올랐다.

 


eBook 추천 도서


다시 살고 싶어 / 클레어 메수드 / 베가북스


마흔 둘. 짝도 없고 아이도 없다.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반듯한 생활의 표본. 숨죽인 '위층 여자'이자, 착실한 초등학교 선생님인 미스 노라 엘드리지. 그녀 앞에 어느 날 불현듯 세 겹의 사랑이 찾아온다. 아이, 아이의 엄마, 그녀의 남편.

 

클레어 메수드 장편소설. 출간과 함께 아마존닷컴의 이달의 책,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즈 위클리 베스트셀러 등에 선정될 정도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책이다. 이미 10개국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호주ABC, 캐나다 CBC 방송에 책 소개 및 토론 내용이 방영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Book 이벤트 소식

올 여름 읽을 만한 추천 eBook을 최대 50% 할인하는<책비 eBook 할인전>


여름철 읽기 좋은 추천 eBook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책비 eBook 할인전’이 오는 8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표 도서로 자기계발서의 ‘아침1시간 노트’부터 에세이의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역사극의 ‘조선 임금 잔혹사’ 등 다양한 종류의 eBook을 파격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장선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