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올 여름 휴가 테마는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기

사회적 이슈 번아웃 증후군 극복에는 수면, 휴식 원해

최근 번아웃 증후군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되면서 올 여름 직장인의 휴가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번아웃 증후군은 과도한 업무로 인해 발생하는 극도의 신체·정신적 피로감으로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3명 중 1(34%)수면을 선택했다는 결과가 말해주듯 여행을 떠나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지역과 숙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적 힐링 여행지로 제주도의 인기가 뜨겁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에 따르면 제주도 노선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항공의 발권규모가 전년 대비 149% 성장했고, 제주도 여행상품 카테고리 방문자가 6월 기준 전년대비 67%가 증가한 것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제주도는 최근 독특한 감성의 게스트 하우스가 증가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소가 풍부해졌고 저비용항공사로 좌석 공급이 원활해 지면서 예전에 한 번 갈 비용으로 두 번씩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 인기 비결로 본다.”고 밝히고 쇠소깍, 월정리 해변 까페, 사려니숲길 등 자연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관광지와 한적한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 리조트 등에서 일상의 고민을 내려 놓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번아웃 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매달 시즌에 맞는 테마를 가지고 제주를 여행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관광지, 맛 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제주완전정복> 시리즈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7월부터 8월 말까지 여름 시즌에는 ▲날씨에 따라 여행 하기 좋은 스팟들을 알려주는 <맑아도 흐려도 언제나 제주>, ▲주요 호텔 별 식당 정보와 식사권 예약을 할 수 있는 <맛 찾아 떠나는 제주 완전정복>, ▲아이들, 부모님, 연인, 친구 등 일행에 따른 최적의 숙소를 추천 해 주는 <패밀리와 함께 떠나는 제주 완전정복> 등 풍성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극복이나 누적된 직장 생활의 피로를 떨쳐내기 위한 힐링 여행지로 제주도 외의 지역에서는 동남아의 휴양지 못지 않는 럭셔리한 풀빌라 펜션들이 인기다. 무거운 짐을 가뜩 끌고 비행기를 타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으며 명소를 찾아 이동할 필요도 없이 독립된 공간에서 수영장, 노천 스파 등의 시설과 특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까지 완벽히 갖추어져 시간에 대한 구속이나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쾌적하게 쉴 수 있다는 것이 인기 요인.

 

경기도 가평에 있는 힐앤폴하우스는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프라이빗 풀빌라로 남이섬이 인접해 있으며 객실마다 최고급 월풀스파를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프렌치페이퍼 펜션은 유럽식 부티크 호텔 같은 럭셔리하고 차별화 된 공간으로 일상의 편안함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은 메인 수영장 외에 개별풀을 갖추고 있고 전객실 오션뷰와 테라스를 자랑한다. 경기 포천의 하이엔드빌리지는 전 객실이 독립된 독채 2층 건물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인 환경에서 노천스파로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외에도 입소문으로 유명해 지고 있는 인기 풀빌라 펜션들을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결제, 아이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누리며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