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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행복 위해 일한 공직자 우대

모든 시정의 최종 기준과 중심은 시민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정례조회에서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위한 조직혁신과 그에 따른 후속인사를 예고하면서 시민행복과 역동적 대구를 만들기 위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당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이후 첫 정례조회에서 대구시민의 변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있는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만간 조직혁신과 그에 따른 후속인사가 있을 것을 밝히면서 그에 따른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조직개편 작업은 새로운 시대에 맞게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떤 스타일로 일할 것인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고, 시장의 의지를 반영하며, 100일 위원회의 틀을 존중하여 시의회와 협의하면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에 따른 후속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면서 “인사는 윗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다. ‘대체로 될 사람이 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할 것이니 부탁이나 청탁을 하지 말기 바란다. 인사의 원칙을 분명히 세워 시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공정한 인사관행과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없는 공직자가 있을 수 없고,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있으므로 공직의 최종목적과 기준은 오로지 시민행복이며, 여기에 모든 시정의 기준을 두겠다”고 밝히면서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주문하였다.

 

그러면서 “지난 시절 대구는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질 못했고 청년들이 연간 1만명 가량 계속해서 대구를 떠나고 있으며 이것을 끊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하고 “창조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 혁신이 필요하다. 제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 부정한 외압과 오해 등을 막는 화살받이가 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권 시장은 태풍 나크리가 몰려오고 있다고 걱정하면서 “공직자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걱정이지만 우리의 걱정으로 시민이 평안하다는 마음으로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것과 “타 부서의 업무도 모두 시민을 위한 업무이므로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고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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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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